화가 나거나 창피한 일을 당하면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코 온도가
낮아진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되었다. 일본 통신성에서는 생리심리학을 이용해 인간의 감각을 지표화하려는 계획을
한 분야로 얼굴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해 스트레스 지수를 알아내는 기계를 개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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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코의 온도가 낮아질까요?
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이 흥분한다. 한편 말초혈관이 코의 피부 표면 가까이 지나가는데 이
말초혈관을 지나는 피의 흐름은 교감신경만이 제어할 수 있다.
즉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교감신경이 말초신경을 수축시켜 그 부분의 피의 흐름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. 피가 잘 흐르지
않으면 자연스럽게 코의 온도가 내려가게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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